‘국제로터리클럽 3740 옥천로터리클럽’ 이․취임식
3740(충북)지구 78개 클럽 중 최우수클럽을 수상한 ‘국제로터리클럽 3740 옥천로터리클럽’(회장 윤준호)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 명가 다이아몬드홀에서 조종성 이임 회장과 윤준호 취임 회장에 대한 행사가 ‘세상에 희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로터리클럽 회원, 옥천군의회의원, 축하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이임식과 2부 취임식, 3부 축하 만찬으로 진행됐다. 1부에선 조종성 이임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회 타종, 국민의례, 로터리의 목적 및 네 가지 표준, 로터리 송 제창, 공로패 및 표창패 수여, 이임사, 회장 배지 교환, 클럽기 및 의사봉 인계를 했다. 이어진 2부에선 윤준호 신임 회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증정, 신입회원 입회 선서 및 회원증서 전달에 이어 남재호 총재의 치사와 황규철 옥천군수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취임 회장의 폐회선언, 폐회 타종, 기념 촬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옥천로터리 클럽은 10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클럽이다.
윤준호 취임 회장은 R. 고든 R. 매키넬리 국제로터리 회장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국제협의회에서 2023-24 회장 표어인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테마를 통해. 스코틀랜드 사우스 퀸즈페리 로타리클럽 회원인 그는 회원들에게 분쟁을 겪고 있는 국가의 평화를 증진하고, 그 피해자들을 도우며, 과거 리더들이 시작한 이니셔티브의 추진력을 유지하여, "우리의 목표는 희망을 회복하는 것"이며 "파괴적인 분쟁으로부터 세상을 치유하고 우리 스스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저는 로터리를 통해 각자가 꿈꾸는 세상을 이룰 수 있는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평화와 기회, 그리고 살고 싶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 "우리가 잘하는 일을 계속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며, 세상과 우리 내면의 평화에 집중함으로써 더 평화롭고 희망찬 세상을 만드는 데 연속성과 혁신의 이상적인 균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항상 회원분들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 옥천로터리클럽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임 윤준호 회장과 함께 옥천로터리클럽을 끌어 나갈 2023-2024회기 새 임원진에는 ▲차기 회장 이용수 ▲클럽 트레이너 정근식 ▲부회장 이군희 ▲총무 이종필 ▲부총무 강신규 ▲재무 박용준 ▲사찰 위원장 김문기 ▲클럽 관리위원장 황인준 ▲재단 위원장 유승문 ▲멤버쉽 위원장 임춘선 ▲봉사 프로젝트위원장 전수하 ▲공공 이미지위원장 송세헌 ▲청소년 위원장 이충복 ▲지식전수위원장 지민배이며, 신입회원은 이광욱, 김연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광욱, 김연성 회원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했으며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공로패 △박용준 △양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