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노경·민간위원장 권명길)가  지난 6일 면내 취약계층 5가구에 사업비 1백만 원을 들여 노후화된 방충망을 교체해 주는 사업을 시행했다.

방충망 설치사업은 취약계층의 노후된 방충망을 교체해 여름철 각종 해충들을 차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하였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방충망 전문업체를 통해 진행했다.

 권명길 민간위원장은 “모쪼록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수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