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회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범선·배상길 회남면장)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참 고마운 이웃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 회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참 고마운 이웃 사업’으로 냉·난방 시설이 없거나 미비해 여름철과 겨울철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 56가구를 선정해 선풍기 36대와 전기장판 20개를 전달했다.
박범선 공동위원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이번에 지원한 물품으로 올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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