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8월 한달간 휴가철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휴가철 착한가격 이용주간에는 행안부에서 추진하는‘신한카드 연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이벤트’와 맞물려 이용주간 대상자를 공직자에서 전 도민으로 확대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객 대상 신한카드 캐시백 제공, 추첨을 통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올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공공요금 지원사업과 신규지정 확대, 이용주간 운영 등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교세 4억 5천만 원을 교부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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