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충북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경진대회 2년 연속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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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충북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경진대회 2년 연속 ‘장려상’ 수상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3.09.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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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정 일자리지원팀장 발표
충북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군이 충북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충북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업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전문강의를 통해 일자리 업무 이해도를 증진하고 취업지원 우수사례를 통해 시·군간 업무를 공유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 되었다.

박인정 일자리지원팀장은 옥천군 취업지원 사업분야(센터) 우수사례로 ‘집안이 편해야 밖에 일도 잘된다.(부제, 센터 안정을 통한 취업지원 활성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군은 옥천군 일자리 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일자리위원회와 일자리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일자리센터의 조직을 정비했으며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운영,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 마련,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동인구 증가 노력, 취업상담사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취업상담사로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임용과 기업과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일자리센터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 하였기에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센터를 활성화해 더욱 활발히 취업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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