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입맛 사로잡은 ‘옥천샤인머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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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입맛 사로잡은 ‘옥천샤인머스켓’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3.09.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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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농협, 상생마케팅 추진
농협 관계자들이 옥천샤인머스캣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농협 관계자들이 옥천샤인머스캣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농협충북본부(본부장 이정표)가 지난달 30일 옥천군(군수 황규철)과 함께 농협하나로유통 동탄유통센터에서‘옥천 샤인머스켓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범섭 농협옥천군지부장, 임락재 옥천농협조합장, 한영수 대청농협조합장, 고내일 청산농협조합장, 이중호 이원농협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 및 옥천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옥천군과 농협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향수30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옥천 포도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농협은 옥천군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올해 포도 선별장을 새단장하는 등 당도 높은 고품질 상품을 대량 선별, 상품화하여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옥천군과 농협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옥천 농산물 판촉행사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속적인 도농상생마케팅을 통해 옥천군 복숭아 판촉행사 등 소비자들의 큰 홍을 얻었다.

이범섭 농협옥천군지부장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옥천군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도농상생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포도의 고장 옥천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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