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가 지난 6일과 8일(2일간) 옥천 관내 한국 119 청소년단원 47명을 대상으로 전북119안전체험관 견학을 시행했다.

한국119청소년단 옥천 단원들은 소방안전지식과 재난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한 이번 체험관 견학에서 소화기 체험, 화재·연기 탈출 체험, 지진체험, 교통안전체험, 태풍체험 등 재난 종합 체험과 야외활동 안전체험, 화재대처체험, 지진체험, .어린이소방서 등 어린이 안전마을 체험을 실시했다.

김영준 서장은“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위기 대처 능력을 배우고 익히는 게 중요하다” 며 “이번 견학을 통해 한국119청소년단 옥천단원들의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고 했다.

한편 지난 7월 6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충북 119 소방동요 대회에 참가한 한국119청소년단 죽향초등학교, 향수어린이집 단원들은 각각 초등부 은상, 유치부 금상을 수상 했다.

박우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