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행복 두배!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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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행복 두배!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기탁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3.10.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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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아파트 부녀회,
하늘빛아파트 부녀회 전향숙 회장(왼쪽에서2번째)이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기탁을 하고 있다.
하늘빛아파트 부녀회 전향숙 회장(왼쪽에서2번째)이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기탁을 하고 있다.

옥천군 하늘빛아파트 부녀회(회장 전향숙)가 지난 13일 옥천읍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옥천군행복나눔 연합모금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하늘빛아파트 부녀회는 15년째 아파트 단지 내에서 매년 가을 젓갈 판매 바자회를 열어 여기서 얻은 수익금을 수년째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옥천군,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기탁 해오고 있다.

전향숙 회장은 “큰돈은 아니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 며 “이렇게 꾸준하게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부녀회원들과 매년 젓갈 판매 바자회장을 찾아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갖고 2018년부터 꾸준히 기탁해주신 그 정성과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금액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옥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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