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생활개선 한마음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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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생활개선 한마음 특별교육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3.10.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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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는 지난 18일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원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제22회 생활개선 한마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개선 한마음 특별교육은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생활개선회원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 능력 배양과 생활개선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생활개선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 향상을 위한 감성 소통법 특강을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 천연소재 활용 텀블러 가방 만들기 과제교육과 번개장터, 한마음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과 더불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사랑의 장학금을 군에 기탁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우수 생활개선회원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양현화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지난 65년간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농업·농촌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제22회 생활개선 한마음 특별교육이 회원 간 소통의 공간으로서 생활개선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했다.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옥천군 9개 읍면에서 3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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