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
옥천군의회 박한범 의장은 17일 청남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4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한범 의장은 의장 취임 이후 개원 1년 동안 10여건의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였으며, “옥천군 경로당 설치 및 지원 조례” 등 11건의 조례안을 발의하여 필요한 정책들이 적시에 시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집행부와의 주기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옥천군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의원과 직원의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주기적인 연수, 교육 실시로 일 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힘썼다.
박한범 의장은 “해야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옥천군의회가 민의를 잘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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