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면지사협
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노경, 권명길)는 지역특성화 매칭금 지원사업비 120만 원을 들여 면내 취약계층 18가구에게 오래된 세탁조를 청소해 주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협의체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최소 7년 이상 오래된 일반세탁기를 보유하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선정됐다.
권명길 민간위원장은 “생활필수품 중 하나인 세탁조는 우리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취약계층부터 세탁조 청소를 해주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사업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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