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중학교
청산중학교(교장 송수영)는 지난달 27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름에서 어울림으로’라는 주제로 다문화교육 및 다문화 요리체험을 실시 했다.
다문화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베트남 전통 문화를 배워보고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활동을 했으며 베트남 대표 요리인 반미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만든 음식을 선배들과 나누면서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한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상호문화이해교육을 통해 문화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알아 상호존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고 직업 세계의 안목을 전 세계로 확장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서하원 학생(1학년)은 책에서만 보던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즐거웠고 음식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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