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유튜브 크리에이터 체험 활동
옥천 군서초등학교(교장 김욱현)는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마술사 직업체험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체험으로 학생들이 직접 실습해 볼수 있도록 진행됐다.
백현수(5학년) 학생은 “미래의 꿈이 유튜브 크리에이터인데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경험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노력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군서초는 학생들의 알찬 교육 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특색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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