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인들의 공유의 장 열어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 메이커스페이스센터는 라이프스타일센터 커리어라운지에서 지난 21일부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성과 공유회는 ▲3D모델링과 프린팅을 이용한 작품 ▲레이저가공기를 활용한 한지공예 ▲전통 발효식품 제조 ▲예비창업자와 지역업체의 시제품 등 다양한 주제와 작품들이 전시된다.
충북도립대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메이커스페이스센터와 지역 사회 간의 상호작용과 협력을 촉진하며, 기술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결과물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평중 메이커스페이스센터장은 “메이커스페이스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언제나 개방되어있는 시설로 다양한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3D 모델링과 프린팅을 경험할 수 있다”라며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의 결과물을 통해 지역의 제조 창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과 공유회는 충북도립대학교 라이프스타일센터 1층에서 25일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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