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우체국이 새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우체국장을 맞이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제41대 옥천우체국장으로 한순영 국장이 2024년 1월 1일부로 취임했다.
신임 한순영 국장은 1984년 청양우체국 근무를 시작으로 충청지역, 대전지역의 주요 우체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 국장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업무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소통의 리더쉽을 겸비하고 있는 인물이다.
한 국장은 “직원이 행복한 우체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귀를 열고 소통하는 국장이 되겠다.”며“우체국 이용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응대할 수 있도록 상호소통에 앞장서고 직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