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울음소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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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울음소리에 감사”...
  • 이진솔 기자
  • 승인 2024.01.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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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청년회, 후원물품 전달식

이원청년회(회장 김송권)가 지난 23일 이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생아 축하 반지 전달식 및 경로당 떡보내기 사업을 진행했다.

2016년부터 이어진 이원면 신생아 축하 반지 전달식은 2023년에 태어난 신생아 다섯 명(김지원, 고민준, 최아윤, 이소율, 김서우)과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꽃다발 및 반지 전달식, 새해 케이크 커팅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원면 경로당 떡보내기 사업은 2001년부터 이어져 매년 이원면의 36개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나누고 있다. 

이정민 청년회장은 “지난해 다섯 명의 아이들에 이어 올해도 다섯 명의 어린아이들이 자리를 빛내줬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다” 라고 했다. 

이재헌 이원청년회 특우회 회장은 “이원면에서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이원면이 태어난 아이들의 울음소리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마을이 됐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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