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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을 위해 청소년의 안전한 귀갓길부터 농작물의 도난 방지, 집 고치기까지 기꺼이 책임지는 봉사단체가 있다. 부족한 경찰의 인력 보충뿐만 아니라 군민의 가까이에서 군민을 바라보는, 옥천군 자율방범연합대 신임연합대장 전병석 씨(46)를 만났다. 아버지의 자율방범대 활동전병석 연합대장의 자율방범대원 활동은 어린 시절 아버지에 대한 존경에서 시작됐다. 한때는 경찰의 꿈을 꾸기도 했던 전 대장은 그 시절을 회상하며 입을 열었다. “어린 저의 눈에 경찰과 함께 순찰을 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되게 멋있어 보였거든요. 각종 봉사단체가 들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