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분재관리사 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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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분재관리사 과정 성료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4.02.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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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 평생교육원은 지난 14일 분재관리사 1급 과정 수료식을 마쳤다. (사진)


분재관리사 과정은 지난해 11월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총 22회차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수료식은 김용수 총장을 비롯한 김형철 평생교육원장과 보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산업 관련 분재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가공인 분재관리사 1급 과정 수료생 1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분재관리사 1급 과정은 분재의 역사 등 이론교육과 분재의 삽목번식, 가지치기, 철사 걸이 등의 실습수업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었으며 지역특화산업인 묘목과도 연관되어 지역민의 취·창업 등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에 수료한 수료생들은 향후 (사)한국분재조합에서 실시하는 국가공인 분재관리사 1급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부여된다


김형철 평생교육원장은 “충북도립대학교가 2024년 충북시민대학 캠퍼스를 운영함으로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산업과 관련하여 묘목, 스마트팜 등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겠다”라며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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