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4.10 총선 각 당의 공천 면담과 여론조사 등 심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23일부터 24일 여론조사를 통해 동남4군 후보를 25일 발표하게 된다.
박세복 예비후보 캠프에서는 지난 13일 동남 4군의 전 군의장단 11명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세복 예비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의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보은군의회 이재열, 이달권 전 의장, 옥천군의회 김재철 전 의장, 영동군의회 오병택 전 의장, 오은경, 남기학 전 부의장, 괴산군의회 김인환, 노승균, 지백만 전 의장, 박노한, 김해영 전 부의장 등 11명은 “박세복 예비후보를 지역살리기의 적임자,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들의 삶에 성과를 만들어 낼 경험과 역량 풍부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전직 군 의장단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지역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동남 4군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선거”라고 말하며, 박세복 예비후보에 대해 “탁월한 행정성과를 만들어낸 지방행정 전문가” 또한, “기초의원으로 시작해, 군의회 의장과 영동군수로서 영동군의 발전을 이끈 박세복 예비후보가 동남 4군의 발전을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김영만 전 옥천군수, 임각수 전 괴산군수, 정상혁 전 보은 군수 등 3명의 전직 군수들이 박세복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세복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소멸이라는 중차대한 위기 속에 동남 4군을 구해낼 적기”라고 말하며 “반드시 승리해 당장에 맞닥뜨린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세대의 행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