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동남4군 이재한 후보 단수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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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동남4군 이재한 후보 단수 공천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4.02.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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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통시장입구에서 주민과 호흡하는 이재한후보
옥천전통시장입구에서 주민과 호흡하는 이재한후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충북은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단수 공천한 가운데

이 예비후보는 동남 4군에서 단독 등록하고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2대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한(보은·옥천·영동·괴산) 예비후보의 민생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지난19일 영동장에 이어 20일 옥천장에서 주민과 상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민생을 파탄내는 물가를 반드시 잡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장보러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윤석열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에 이어 생활물가까지 이렇게 무섭게 오르다보니 민생이 파탄 날 지경"이라며 "당선되면 물가를 잡고 대책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옥천 시장상인 A씨는 비가 오는데도 손잡아주며 힘내시라고 말해주는 후보 한마디가 마음에 와 닫는다.”라고 했다.

동남4군 민생 의견 청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 후보는 지난 21일 보은장, 지난 23일 괴산장을 찾아 공약을 설명하고 주민과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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