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준호)는 유원대 산학협력단 부설 심리벗 마인드케어센터(센터장 권정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영동군 저소득계층에게 자활근로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심리적 지원 또한 지원하게 됐다.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준호)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일자리뿐만 아닌 정서적 자활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고,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진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계층 심리상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추진하고,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 개발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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