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웅렬)은 ‘1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맞춤형교육지원센터 양미경 사회복지사(37·女)를 선정했다.
양 사회복지사는 2011년 9월 1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에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대안교육, 학교안전, 안심알리미, 진로캠프 등의 업무를 맡아 적극적인 자세로 청렴하게 처리했다.
또, 평소 친절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옥천교육의 밝은 이미지를 만드는데 공헌해 ‘1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류웅렬 교육장은 “일선에서 고객을 접하는 업무 담당자의 얼굴이 그 조직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옥천교육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항상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고객을 응대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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