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전달, 회원 간 친목 다진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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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전달, 회원 간 친목 다진 축제의 장
  • 이창재기자
  • 승인 2016.12.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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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한마음갖기 회원대회
‘2016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한마음갖기대회’행사 시작에 앞서 김영만 군수, 유재목 군의회의장 등 기수단이 단상에 자리한 가운데 공건표 협의회장이 힘차게 깃발을 흔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협의회(회장 공건표)는 지난 10일 옥천체육센터에서 ‘2016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한마음 갖기회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군의회의장, 류광희 옥천소방서장, 박한범, 황규철 도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 및 내, 외빈들과 회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장학금전달과 함께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묘희예술단의 식전공연과 행동강령낭독, 장학금전달,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 1부 대회식에 이어 점심으로 떡국이 제공됐다.

이어 2부 단합행사로 읍면위원회 장기자랑과 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쳤다.

이날 대회식에서는 강석구(옥천고), 손은지(옥천상고), 공기룡(죽향초) 등 3명의 학생이 바르게살기운동 장학금을 받았고, 행자부장관 표창으로 김창세(청년회장)씨, 김춘경(여성회장), 김병윤, 전은순(이상 운영위원)씨 등이 도지사 표창을, 이현채(옥천읍위원장)씨, 김병응(동이면 위원)충북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고, 그밖에도 옥천군수표창 3명, 군의장 표창 3명, 옥천경찰서장 표창 1명, 바르게 금장 3명, 중앙회장 표창 3명, 도협의회장 표창 5명, 군협의회장 표창 7명 등이 표창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공건표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과 바르게살기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지역 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해왔다.”며 “옥천군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를 통하여 화합과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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