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앞장서자
상태바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앞장서자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01.05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담로타리클럽 창립14주년 기념주회및 연차총회
청담로타리클럽 14주년 연차총회에서 로타리클럽 발전에 공헌한 우수회원들이 총재 표창을 받은 후황국서 지역대표와 엄명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년동안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온 옥천군 지역 여성 로타리안들의 연차총회가 열렸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옥천청담로타리클럽(회장 엄명희)은 지난 달 21일 옥천읍사무소 구내식당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주회 및 연차총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옥천지역대표인 황국서 회장, 전수하 옥천로타리클럽 회장, 영동 난계로타리클럽 박내용 회장 등과 인근 클럽 회장 및 임원, 한국자유총연맹 박재철 옥천지회장,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명호 사무국장 등 내, 외빈들과 회원 약 60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엄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로타리강령 및 네가지 테스트 복창과 로타리 노래 제창, 내빈소개, 청담로타리클럽 연혁 및 경과 보고, 로타리클럽 발전에 공헌한 우수회원에 대한 총재 표창패 및 공로패 수여,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우들에 대한 선물전달식, 박지영 신입회원 입회식, 2016~17년 임원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엄명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해는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로타리클럽이 100주년되는 해였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발전지향적인 청담로타리콜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국서 옥천지역 대표는 치사를 통해 “청담로타리클럽은 지금까지 역임하셨던 모든 회장님들과 현 엄명희 회장님의 지도력과 모든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의 노력을 통해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는 모범적인 클럽이 되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