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향토사연구회 2017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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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토사연구회 2017년 정기총회
  • 이창재 기자
  • 승인 2017.01.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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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 향토사학자들의 모임인 (사)옥천향토사연구회가 2017년 정기총회를 가지고 새로운 회무를 검토, 사업안을 진행할 준비를 마쳤다,

(사)옥천향토사연구회(회장 이재하)는 지난 9일 옥천읍 문정리 ‘여정’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가지고, 2016년 한 해를 결산하고, 2017년부터 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편성과 한 해를 계획하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는 사무국장 홍정숙의 사회로 이재하 회장 인사말과 회원점명을 마치고, 회원 27명중 18명의 참석으로 개회성수를 확인,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준비된 유인물에 의한 사무국장의 2016년 사업보고, 민성기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17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 참석 회원 전원의 만장일치 박수 추대로 현 임원진에 대한 재신임 가결로 회장, 사무국장의 연임 승인, 신입회원 진유환(전 옥천읍장)씨와 전경희씨의 인사로 회무를 마쳤다.

특히 이날 안건 중 괄목할만한 것은 충북도와 옥천군의 예산 2000만원을 지원받아 10월중 제29회 충북향토문화학술대회를 진행하는 것을 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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