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통한 주민과의 화합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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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통한 주민과의 화합 꿈꿔요”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02.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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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행복한교회, 2017신년음악회 ‘성료’
국악인 송경희씨가 이끄는 퓨전가야금연주단이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한 교회에서 3년째 새해를 여는 음악회로 주민과 화합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옥천 행복한교회(담임목사 오필록)는 지난 22일 옥천읍 가화리 소재 본당에서 ‘2017신년음악회’를 개최, 성도들과 목회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다함께 교류와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됐다.
이번 음악회는 이 교회성도이자 국악인 송경희 권사의 섭외로 이원열매합창단, 한국힐링콰이어, 예수향기찬양선교단, 듀엣 최원순&김미숙 등의 노래와 기타리스트 정다운 씨의 클래식 기타와 류드보라 씨의 첼로 협연, 공연팀 예끼의 퓨전난타 공연, 송경희 가야금연주팀의 가야금연주 협연 등 국내의 유명한 성악가와 공연팀, 국악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2시간 동안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오필록 목사는“바쁘신 여러 일정 중에 참석해주신 지역 주민들과 옥천군기독교연합회 산하 이웃 목회자님들과 성도분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음악회를 준비해 지역주민과 이웃교회와 함께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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