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이원면자율방범대(대장 김영만)와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오상순)이 이원파출소 내에 있는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의기투합해 공동 사무실을 개소했다. 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2016년 처음 설립해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자율방범대와 힘을 합쳐 이원면 치안 향상에 본격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만 회장은 “자율방범대는 주로 차량으로 폭 넓게 순찰을 진행할 것이며 여성자율방범대는 도보 순찰로 사각지대 안전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나연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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