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맞이 ‘칸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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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맞이 ‘칸타타’
  • 유정아기자
  • 승인 2017.04.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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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회, 1000여명 참석
지난 16일 옥천교회 성가대가 부활절 칸타타를 진행하고 있다.

부활절을 맞아 지난 16일 관내 각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가 잇따라 진행됐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옥천교회(담임목사 윤병한)에서도 부활절을 맞아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 3부로 나뉘어 ‘부활절 칸타타’를 진행했다.

이날 윤병한 담임목사는 ‘엠마오에서 만난 주님’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진행했으며 2부 예배에서 이주용 장로, 3부 김성우 장로의 대표기도가 이어졌다.

이후 부활절을 축하하는 연합성가대의 부활절 칸타타가 진행되었다.

성가대에서는 유재광 안수집사의 지휘아래 ‘십자가 그 사랑’ 외에도 △종려나무 흔들며 △나를 기억하라 △십자가에 못 박아라 △십자가 그 사랑 △찬양! 영광의 주 △주님 부활하셨네 △온 세상에 선포하라 등의 다양한 부활절 칸타타가 진행됐다.

한편 옥천교회는 CBS 52번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방송설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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