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중, 서울대생과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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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중, 서울대생과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 유정아기자
  • 승인 2017.05.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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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진로 디자인으로 내꿈찾기 역량 강화
지난 18일 옥천중학교에서 서울대학생과 교내 학생들이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옥천중학교(교장 유영철)에서는 지난 18일 1·2학년 학생 332명을 대상으로 서울대생 40명의 진로 멘토와 학습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 멘토링은 1·2학년 각 교실에 각 반당 5명의 진로 멘토가 함께 하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살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그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과목별로 효과적인 공부 방법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까지도 나눌 수 있는 밀도 있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학습 멘토링이 끝난 후 황태웅(2년) 학생은 “학교생활에서 성적에 너무 흔들리지 않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멘토의 피드백이 마음에 와 닿았으며,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생겨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중 유영철 교장은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얻어 행복한 인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진로 멘토링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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