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 ‘나라와 옥천군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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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 ‘나라와 옥천군 위한’ 기도회
  • 김나예기자
  • 승인 2018.02.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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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조찬기도회에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가와 옥천군, 기관사회단체의 발전을 위한 염원의 목소리가 하늘에 올려졌다.
옥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필 목사·평화교회)는 6일 옥천교회에서 김영만 군수, 유재목 군의장, 육군 제2201부대 1대대 김필용 대대장을 비롯하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종선(소망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이진희 옥천군 안전총괄과장(전 신우회장)의 참석인사 소개로 문을 열었다.
이상필 회장은 ‘하나님이 원하는 자(미가서 6:6~8절)’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회장은 “하나님이 원하는 자는 정의가 흐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며 “미가서 말씀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이정복(동성교회)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김수동(순복음화목한교회) 목사가 ‘옥천군 발전을 위한 기도’를, 박정옥 동이면장이 ‘옥천군 기관사회단체의 발전을 위한 기도’를 올렸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옥천군공직자기독인모임 ‘신우회(회장 박정옥)’가 준비한 조식을 나누며 화합의 분위기를 연출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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