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큰 머슴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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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큰 머슴이 되겠다”
  • 임요준편집국장
  • 승인 2018.04.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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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원 다선거구 바른미래당 이승재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이승재 예비후보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젊음과 패기로 부족함을 채우겠다”
오는 6.13지방선거 옥천군의원 다선거구(안내·안남·청산·청성면)에 바른미래당 이승재(53) 예비후보가 3일 군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이 예비후보는 먼저 “수많은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그간의 고심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구)대청비치랜드의 최고의 관광지(유스호스텔, 번지점프대) 개발을 최역점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다. 이어 안내면 감자·옥수수축제를 전국적 행사로, 청성면에 옻나무단지를 만들어 옻축제 메카로, 4개 면을 끼고 있는 대청댐에 유람선을 띄워 최고의 관광산업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녹색농촌체험마을·정보화마을·산촌 생태마을조성사업·햇다래권역 초대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안내면 이장협의회와 안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안내면 의용소방대 지도부장, 옥천군 BBS지도위원 등을 역임, 탄탄한 지역여론을 다져왔다. 현재 국제라이온스 356D-4지역 사무차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날 그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예비후보로서 공식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현재 같은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자유한국당 추복성, 더불어민주당 최연호·손석철 예비후보 등과 함께 최후 당선을 향해 혈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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