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화 되가는 보이스피싱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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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화 되가는 보이스피싱 막자
  • 김영훈기자
  • 승인 2018.10.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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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적극적 홍보활동에 나섰다.

옥천농협(조합장 김충제)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지능화 되가는 보이스피싱을 막자며 적극적 홍보활동에 나섰다.

농협은 지난 22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팜플렛을 배부하며 예방활동에 나섰다.

김승배 상무는 “이번 활동은 금융사기 범죄 피해예방과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들이 나서 캠페인을 벌였다”며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범죄대상은 누구나 표적이 될 수 있고, 특히 가족을 이용한 송금요구나 법원, 검찰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가 누설되어 사기사건에 연류됐다는 식의 전화를 받으면 즉시 경찰서나 금융기관과 상의해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농협의 주 고객인 지역의 어르신들이 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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