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어려움 지나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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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어려움 지나치지 않겠다”
  • 도복희기자
  • 승인 2019.01.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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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3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300만 원 전달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안준식 대표와 그의 어머니가 영생원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대표 안준식)는 구랍 26일 옥천꽃동네, 영생원, 무의탁노인단체 ‘행복한 집’을 방문해 각각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직원들의 상여금에서 3%를 적립해 행복나눔 현금봉사를 한 것.

이 기업은 전주 성요셉양로원에 15년째 세재를 전달해 주고 있다. 이뿐 아니라 다른 기관 4곳에도 세재 봉사를 해오고 있다. 1년에 2번 ‘행복한 집’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를 도맡아 해주기도 한다. 이러한 노력 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 것.

안준식 대표는 “고향인 옥천지역에서 기업을 해나가고 있는 입장에서 지역의 어려운 곳에 마음이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 힘이 닿는 한 더 많이 내 이웃의 어려운 면을 살피고 그대로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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