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출발식 가져
라면보따리재능나눔콘서트 등 12개 사업 펼쳐
라면보따리재능나눔콘서트 등 12개 사업 펼쳐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금정숙) ‘자원봉사 출발식 및 보수교육’이 지난달 28일 다목적회관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안녕 리액션 캠페인,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패 전달식,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및 생산적 일손 봉사 홍보가 있었다.
올해 자원봉사활동지원 사업은 12개로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운영사업, 라면보따리 재능나눔콘서트 사업, 봉사 day 릴레이 사업, 자원봉사간담회를 통한 자원봉사단체와 센터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사업, 우수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우수자원봉사자 인증 뱃지 및 인증패 제작 사업, 자원봉사단체 선진지 견학 및 벤치마킹 사업, 자원봉사자 송년 감사의 밤, 자원봉사 역량 강화 전문교육, 자원봉사자 교양강좌 사업, 자원봉사 출발식 및 보수교육 사업,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 사업 등이다.
또한, 도 센터의 3개 협력사업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일 년간 수고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및 공연을 통한 자원봉사 사기 진작, 도시군 자원봉사자들의 화합 한마당 행사, 생산적 일손 봉사가 있다.
금정숙 센터장은 인삿말에서 “진정한 자원봉사는 일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지속해 나가야 하는 것”이라며 “더 좋은 옥천의 행복을 만들기 위해 각 사회단체와 기관을 매칭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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