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콘시스템 등 5개 업체 참여
총예산 1억8000만 원 자부담 30%
총예산 1억8000만 원 자부담 30%
농민들의 손을 덜어줄 농업용 드론이 들어온다.
군은 지난 13일 옥천읍 대천리에서 드론 구입을 신청한 법인과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운영했다.
이번에 참여한 업체는 유콘시스템(주)와 DJI, 천풍영농조합법인, 메타로보틱스(주), 한국삼공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유콘시스템은 무상 A/S기간 5년 보장, 조종자격증 취득시 교육비 50%할인 지원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DJI는 참여업체 중 유일하게 중국산으로 A/S 당일 출고를, 천풍은 초기 안전 비행운전 교육을, 메타로보틱스는 농한기 무상 순회서비스(년 2회)를, 한국삼공은 장기 A/S수리 시 리퍼교체로 운영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이번 드론 지원사업 총 예산은 1억8000만 원으로 자부담 30%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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