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친환경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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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 친환경쌀 공급”
  • 김영훈기자
  • 승인 2019.03.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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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푸드육성·지원심의위원회 개최

옥천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옥천푸드육성·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옥천군 농촌활력팀장 김우현 간사의 공공급식 차액지원사업 결산 보고로 시작하여 주요안건으로는 2019년 공공급식 차액지원사업에 대한 대상품목을 확대하는 안과 자부담을 결정하는 안에 대한 심의 의결이다.

공공급식 차액지원사업 대상품목 확대안에서는 기존 1품목(백미)에서 5품목 백미, 두부, 순두부, 유정란, 콩나물을 추가했다. 필요예산은 작년과 동일하게 1억5000만원이며, 부족 시 추가로 세우기로 했다.

박승환 부군수는 “군에서는 공공급식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고 있다”며 “대상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공공급식의 질적 향상과 건강사명은 물론 우리 농업과 먹을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등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보호자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고 의미를 전했다.

한 위원은 “공공급식에 친환경쌀이 공급되고 있는데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홍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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