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7월 20일을 2021년 복지관 문화행사의 날로 지정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연극 ‘살다보면’을 공연했다.
이날 힐링연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복지사업 지원을 받아 청주에서 활동하는 극단 ‘시민극장’이 펼치는 순회공연 사업으로 이번에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연하게 되었다.
어르신을 위한 힐링 연극 ‘살다보면’은 향수의 고장 옥천 청산에서 고교시절에 이루지 못한 첫사랑 연인을 50년 만에 우연히 공원에서 만나 자신을 속인 채 살아가는 첫사랑 이야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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