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서면 은행리 소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40㎡를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다.
27일 저녁 9시 51분에 발생한 이날 화재는 주민 장 모 씨가 이곳을 지나가다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를 했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비닐하우스 소유자 조 모 씨가 비닐하우스 우측 밭에서 쓰레기를 모아 태웠다는 진술로 미루어 소각 후 남은 불씨가 비닐하우스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