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동시를 낭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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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동시를 낭송하다’
  • 황선건 기자
  • 승인 2022.08.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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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약초 대정분교
이은성 어린이가 자작 동시를 낭송하고 있다.
이은성 어린이가 자작 동시를 낭송하고 있다.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교장 김화자) 이은성 외 2명이 지난 15일 즐겁고 뜻깊은 나들이를 했다. 대전 계룡문고에서 대전 아동문학회(회장 이흥종)가 주관하고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후원한 ‘얘들아, 푸른 메아리랑 놀자’의 프로그램에 참여, 자작 동시를 낭송한 것. 

이은성 어린이 어머니 김 모 씨는“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하다. 은성이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대전아동문학회는 대정분교 전교생 일곱 명 모두가 지은 동시화를 계룡문고 전시실에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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