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지사협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힐링센터 돌봄아동 15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연합모금사업 ‘힐링센터 돌봄아동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비용은 지난해 5월 동이면 소도리 출신 조현분 씨가 동이면 지역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성금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도 함께 참여했다.
아이들은 대전 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5D 영화관, 바다탐험보트, V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지사협 위원과 힐링센터 종사자들의 안전한 보호하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정귀영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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