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시니어클럽
옥천시니어클럽(관장 공경배)이 지난 22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옥천군 청년동아리 ‘세잎크로바’(회장 박민용)와 협업하여 ‘9988행복지키미’ 수요자에게 15만 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 물티슈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지원을 받은 수요자는 “살다 보니 이런 일도 다 있구나. 좋다. 고맙다”며 자신의 집을 찾아온 사람들을 반겨주었다.
‘9988행복지키미’ 활동은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말벗활동, 생활상태점검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노인들의 소외감 및 외로움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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