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면지사협에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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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지사협에 100만 원 기탁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2.09.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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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위원장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태희 위원장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옥천배바우청정 정보화마을(위원장 이태희)이 지난달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맡겼다.

정보화마을은 정보화에 소외된 농촌지역에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과 전자상거래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수익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비영리단체이며 매년 농산물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지역단체와 주민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배바우작은도서관에 200만 원, 안남어머니학교에 100만 원을 쾌척했으며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잡곡 등의 선물세트를 기증한 바 있다.

이태희 위원장은 “작은 성의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할 생각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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