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농사 경험이 없는 귀농·귀촌인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스스로 생산하고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괴산주말농장’을 본격 개장했다다.

올해 5년째 운영 중인 ‘괴산주말농장’은 괴산읍 서부리(377-1번지 등 3필지)에 약 1,355㎡의 면적으로 조성됐다. 

올해는 총 20개 가구가 참여하며 농약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며 친환경·유기농 방식으로 운영한다.

김진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