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받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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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고 있는지’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3.03.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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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 불안감, 두려움으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사람이 살면서 가장 큰 두려움과 스트레스는 네 자신이 환영받지 못한다는 데서 오는 두려움이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으로 느끼는 두려움일 것이다. 그 두려움에 못 벗어나 너무나 속박받는 생활을 하며 자아를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너무 많은 것 같다. 

한편 속박받는 사람들은 자유로워지기 위해 소리를 크게 소리치고 울부짖으며 감정을 폭발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을 마음속에 더 많은 사랑과 더 좋은 감정을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두려움에서 벗어나 사회에 적응하며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고 정직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때 타인과의 대화를 나누며 생활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포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는 산책을 즐겨한다. 산책하다 보면 어린애들이 행복하게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이 나에게 세상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사랑을 주는 심적 변화가 찾아와 아마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스트레스, 불안감, 두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을까 오늘 하루도 스마일로 보내고 싶다.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통제되고 있는 때를 알아차리자. 사실 어떤 것을 두려워하면 삶의 다른 의문점들로 쉽게 이어질 수 있다. 상대하기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거나 경험할 때 언제나 자신의 스트레스를 반영해야 한다. 

진정한 행복은 두려움의 테두리 바깥쪽에 있어 행복을 가져다주는 모든 습관은 용기에서 출발한다. 용기 있는 사람들만이 진정으로 행복한 마음 상태에 도달할 수 있어 행복하기 위해서 스트레스, 불안감, 두려움의 단어를 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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