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1개 시·군 지회 해병대 전우회 참석
제30회 해병대전우회 충북연합 한마음대회와 제10회 선진교통 안전문화 정착결의 대회가 지난 19일 옥천군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 해병대전우회 주관(회장 유선관)으로, 도내 11개 시·군 지회 해병대 전우회가 참석해 체육 경기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체육 경기에 앞서 재난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와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 데 기여한 유공자 3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해병대 전우회는 재난예방 및 인명구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에서 환경정화,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수인 옥천부군수는 “해병전우회의 지역사회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활동으로 지역 사회 화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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