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칸타타로 옥천을 은혜롭게
상태바
부활절 칸타타로 옥천을 은혜롭게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3.12.28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 부활절을 맞아 옥천관내 성당과 각 교회에서 부활절 미사와 예배가 열렸다.

77주년을 맞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옥천교회(담임목사 김의석)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뉘어 ‘부활절 칸타타’를 진행했다.

예배에 참석한 한 전도사는 “배우고 가르치고 섬기는 신앙의 중심인 옥천교회 모든 성도들이 신앙 속에서 부활이란 삶을 사는 것은 은혜롭게 행복을 추구하는 진리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모두가 기도하고 신앙으로 도움을 주는 마음을 갖는 것이 이 땅의 평화와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길이다.”라고 했다.

한편, 옥천교회에서는 부활절을 축하하는 연합성가대의 부활절 칸타타가 진행돼 성도들의 마음을 한껏 은혜롭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