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장단 소개
상태바
신임 이장단 소개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01.19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명한 재정관리로 신뢰받는 이장될 것”
옥천읍 성암2구 김만성(73)이장

 

“중학교 2학년때부터 성암리에서 살아 60년을 살아왔어요. 성암리의 역사를 지켜보면서 살아왔습니다.”

김만성 이장은 중앙일보 옥천지국을 운영하는 등 문화사업을 하면서 살아왔다. 또 75~77년까지는 성암리 이장으로주민들을 위해 봉사한 경력이 있다.

“성암리 이장으로 있는 동안 투명한 재정관리, 부지런한 주민서비스로 성암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참된 이장이 되겠습니다.”

 

“주민과 소통하는 이장 되겠다”
옥천읍 각신리 민영기(73)이장

 

“33년을 나라를 위해 군무원으로 일한 후, 옥천읍 각신리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갑니다”라고 말하는 민영기 이장은 33년을 군무원으로 봉직후 4급으로 정년퇴직을 했다.

부활원 간호부장을 지냈던 아내와 함께 옥천으로 이주, 각신리로 귀촌해서 11년을 주민들과 살았다.

“주민들의 한결같은 바램이 배움의 기회를 가져보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해보려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민 이장은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이장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