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증약지구 등 위험도로 개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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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증약지구 등 위험도로 개선 확정
  • 박승룡논설주간
  • 승인 2018.01.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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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지역구 4곳의 상습 위험도로 구간이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6차 위험도로 개선계획에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국도 37호선 보은군 하판지구(사업비 34억원)와 백현지구(39억원), 국도 4호선 옥천군 증약지구(70억원), 국도37호선 괴산군 금평지구(20억원) 도로가 개선된다.
보은 하판·백현지구는 곡선반경이 좁아 주민안전을 위협해 왔다.
옥천 증약지구는 가파른 곡선구간 형성으로 눈비에 거북이걸음을 해오던 곳이다.
괴산 금평지구 역시 도로 폭이 설치기준에 미달해차량과 충돌위험이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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