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향수’ 합송으로 얻은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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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향수’ 합송으로 얻은 영예
  • 도복희기자
  • 승인 2018.11.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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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국회의장상 한국종합예술대회 일환
제1회 색시랑전국시낭송경연대회서 대상
‘제1회 색시랑전국시낭송경연대회’에서 옥천팀이 대상을 받았다.

지난 4일 서울 국회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0회 국회의장상 한국종합예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제1회 색시랑전국시낭송경연대회’에서 옥천팀(엄정자, 박호희, 한선자, 박영예)이 ‘향수’ 합송시로 대상을 받았다. 전국 135명 신청자 중 합송 2팀과 독송 8명이 본선에 진출, 18명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엄정자 시낭송가는 “합송시로 대상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함께 참여한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옥천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고 기뻤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에서 언제 어디서든 ‘향수’ 합송시를 원하는 곳이 있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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